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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빅테크와 손잡은 이유: 우주 의사 AI, 태양풍 예측 모델 개발 스토리

T2D 2025. 8.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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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우주 탐사의 상징인 NASA가 최근 구글, IBM과 같은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우주 기술이 지구의 삶을 탈바꿈하는 흐름을 보여주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NASA의 대표적인 AI 협력 프로젝트 두 가지를 심층 분석하며, 그 숨겨진 의미와 미래 가능성을 조명해 보겠습니다.

 

NASA와 구글의 합작: 우주인을 위한 AI '우주 의사'

NASA와 우주탐사 일러스트

 

지상과의 실시간 통신이 불가능한 장기 우주 임무에서는 우주인의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NASA와 구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MO-DA(Crew Medical Officer Digital Assistant)'라는 AI 기반의 의료 조수를 개발했습니다.

◆ 프로젝트의 핵심: 비전문가를 위한 AI 의료진
  • 역할: 전문 의료진이 없는 우주에서 승무원에게 부여된 'CMO(Crew Medical Officer)' 역할을 돕는 AI 조수입니다.
  • 기술: Google Cloud Vertex AI와 PaLM 2를 활용해 우주인의 증상을 진단하고 최적의 처치법을 제안합니다.
  • 성과: 모의 우주 임무인 Hera-IX 아날로그 임무에서 발목 부상 진단 정확도 88%, 중이염 80% 등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단순히 우주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지구 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오지나 재난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우주 기술이 인류의 보편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NASA와 IBM의 협력: 인류를 보호하는 태양 기상 예측 AI

태양풍과 태양 플레어는 지구의 위성 통신, GPS, 전력망에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NASA와 IBM은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인류의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태양 기상 예측 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 프로젝트의 특징: 오픈소스 기반의 생태계 구축
  • 오픈소스 공개: 단순히 모델 개발에 그치지 않고, 허깅 페이스(Hugging Face)에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전 세계 연구자들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 실용적 가치: 기존보다 높은 신뢰도로 태양 활동을 예측하여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돕습니다.
  • 활용성: 통신, 전력, 금융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된 분야에 즉각 적용 가능하며, 기상 예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두 프로젝트의 핵심 비교와 결론

구글과 IBM과의 두 프로젝트는 NASA가 더 이상 폐쇄적인 공공 연구 기관이 아닌, 민관 협력을 통해 **'우주발 혁신을 지구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공공 데이터의 개방성**과 **최첨단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난제들을 해결하려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구분 구글과의 협력 IBM과의 협력
협력 목적 우주인의 자율적 의료 보조 지구의 핵심 인프라 보호
활용 기술 Google Cloud Vertex AI, PaLM 2 IBM AI 기술, 오픈소스 모델
지구 적용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재난 현장 전력, 통신, 금융 등 인프라 분야

 

NASA의 이러한 전략은 우주 탐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얻은 기술적 성과를 지구의 삶에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미래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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